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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공간♡ 215

나은이의 일상생활 2

밥을 싫어하는 나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도 밥을 안먹는다고 자주 혼이 난다. 세상에 씹고 뜯고 맛 볼 수 있는게 많은데, 왜 쌀을 굳이 씹어서 먹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특히 밥 중 흰 쌀이 제일 곤욕이다. 씹었을 때 씹는 도중의 입안에서 흰 쌀밥 특유의 향이 나는게 싫다.. 음식점에 가면 나오는 공깃밥이 흰 쌀밥의 경우 1/3정도를 경우 먹는다. 이런 내가 유일하게 흰 쌀밥이 들어가도 좋아라 하는 음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김.밥 이다. 김밥은 정말 세계 최고의 음식같다. 참치김밥, 날치알김밥, 제육김밥, 원조김밥, 샐러드김밥, 꼬마김밥, 김치김밥 등등 많은 종류가 있다. 김밥은 반찬을 따로 먹지도, 준비하지도 않아도 되는 아주 훌륭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고, 한끼 뚝딱이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일..

시금치대패삼겹살 덮밥

2주전 시금치를 사왔다. 그동안 폭설과 강풍, 연이은 영하의 날씨에 베란다 창문을 닫고 지냈다. 그 덕에 나의 시금치는 시들시들... 먹을 수 있는 부위가 별로 없었다. 시금치를 다듬기 위해 전부 꺼내놓고 헉 소리와 함께 미안함이 매우 많이 들었다. 냉동고에 항상 준비되어있는 대패삼겹살을 꺼내고 넉넉하게 두른 식용류에 냉동 파를 넣고 달달달 볶다 다진 마늘 한 티스푼을 넣고 다시 달달달 볶았다. 벌써 맛잇는 냄새가 난다. 대패삼겹살을 넣고 불 온도를 올렸다. 고기가 얼른 익어라~ 하며 휙휙 볶기 시작한다. 그 사이 달걀 하나를 풀어 준비했다. 생각보다 고기가 익지 않아 파와 마늘이 눌러붙을까 걱정했지만, 넉넉하게 부었던 식용류와 대패삼겹살의 기름 덕에 문제 없었다. 대패삼겹살이 익어가는 동안 후추를 살짝..

나은이의 일상생활 1

처음 시작하는 나의 블로그 생활을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2021년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듯 싶은데 벌써 2월이 성큼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지난 1월 한달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생각해보면 나태지옥에 빠져도 할말이 없을듯 합니다..!! 저는 달 사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초승달도 좋고 반달도 좋고 그 중 보름달을 제일 좋아라해요~ 왠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면 언제든 이뤄질꺼같은 기분이라 그런거 같아요~!! 1월 중 많은 달을 사진을 찍었는데 요 사진이 제일 이쁜거 같아 보여드립니다! 저의 일상의 대부분 사진은 아마 먹는 사진이 많이 업로드 될 예정이예요!! 먹는다=나은이의 일상 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입니다! 소금/양념 각 1인분씩 시키고 셀프주먹밥&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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