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온센텐동 먹으러 가다가 발견한 라멘집 혼자 들렸다!! 같이 일하는 줌님이 제주도여행에서 라멘을 너무 있게 드셨다고 자랑자랑 하셔서 라멘이 너무 먹고싶어서 이곳이 생각나서 방문!! 입고가 굉장히 일본 스러운 느낌이다. 쪼꼼해!! 초록색 대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 모든 주무은 키오스크로 하지만, 계좌이체인 경우는 쪽지에 적어서 달라는데, 쪽지가 보이지 않아서 카드로 결제!! 돈코츠소유라멘 먹으려다가 면이 170g이라길래.. 소유라멘으로 결정!! 그리고 나는 달걀 추가에 기린이찌방도 함께 했다!! 병맥 말고 생맥을 하고 싶었지만, 없고... 맥주도 한종류인게 약간 아쉽..!! 사실 들어오자마자 안경, 카메라 전부 뿌옇게 됨... 닦아도 계속 뿌옇게 되길래 포기하고 기다리고 있었음... 뿌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