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나의 블로그 생활을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2021년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듯 싶은데 벌써 2월이 성큼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지난 1월 한달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생각해보면 나태지옥에 빠져도 할말이 없을듯 합니다..!!
저는 달 사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초승달도 좋고 반달도 좋고 그 중 보름달을 제일 좋아라해요~
왠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면 언제든 이뤄질꺼같은 기분이라 그런거 같아요~!!
1월 중 많은 달을 사진을 찍었는데 요 사진이 제일 이쁜거 같아 보여드립니다!
저의 일상의 대부분 사진은 아마 먹는 사진이 많이 업로드 될 예정이예요!!
먹는다=나은이의 일상 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숯불에 닭-논현점>입니다!
소금/양념 각 1인분씩 시키고 셀프주먹밥&잔치 국수 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닭근위볶음(닭똥집)은 오픈기념 서비스 였던거같아요!!
맛평가를 하자면 ...
소금구이는 대체로 간이 아예 안되어 있는 듯한..
양념구이는 간이 고르게 되어있고, 고추장 양념이 되어있는거 같아요~ 소금보다 양념 추천 드려요~~!!
잔치국수는 양이 진짜 많아요!!! 강추강추!!
셀프주먹밥은 무난해서 양념하고 같이 먹기에 짱!!
<맛남의 광장>을 보신 분이라면 혹은 BTS유튜브? 를 보신 분이라면 빽햄의 존재를 다들 아실꺼라 생각해요~~!!
백종원 선생님이 한돈으로 만든 K-햄이라고 하더라구여~~
방송보면서 신랑이랑 사먹어보자 말하고 다음 날 이마트가 있는 동네를 방문하게 되어서 낱개로 사봤어요!!
가격은 3,580원이예요!!
다른 통조림 햄에 비해 약간 가격이 있다라고 느꼈어요 ..
(저희 부부는 통조림 햄을 자주 사먹지 않기에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토요일 구매한 빽햄은 일요일 점심 식탁에 올라왔어요!
신랑이 준비를 해주었는데 햄을 비교적 안먹는 했는데... 반찬에 햄이 두 가지나 있네요!! ㅋㅋ
소세지,빽햄을 한번에 올라온 저희의 상..... ㅋㅋㅋ
제일 잘 나가는 스팸하고 비교를 하면 스팸보다는 확실히 덜 짜요
그렇지만, 런천미트,리챔하고 비교하면 좀 짠거 같아요
(제가 짠음식 극도로,,,!!! 안 좋아 하기때문에 개인적인 맛 표현입니다)
밥이랑 먹으면 딱! 알맞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옆에 보이는 건가지볶음이랑 빽햄 한입이랑 밥 한숟가락 먹으니까 짭쪼롬하지만 맛은 굿 입니다!!
반 남은 빽햄은 짜글이 한번 해보려고 해여~~!!
저는 고기보다 해산물을 굉장히 좋아해요~~!!
삼겹살과 회 중 고르라면 저는 회를 고르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신랑이 좀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신랑은 고기파예요 .. ㅋㅋ
올 겨울 과메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친정에 갈 일이 있어서 신랑이 친정엄마랑 같이 먹고오라며 친정으로 보내줬어요 ~
쿠팡 리프레시로 주문해서 오전 7시쯤 받으신거 같아요!!
점심부터 과메기 먹는 클라스~~~~ 너무 좋져!!
포장과 가격에 비해서 양이 약간 적은 느낌이였어요..!!
그래도 맛은 짱짱!!
구성은 마늘,고추,마늘쫑,쪽파,초장,봄동,알배추,김,과메기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과메기를 김에도 싸먹지만, 봄동에 마늘쫑,쪽파올려서 초장에 과메기 찍어서 싸먹는걸 좋아해요!!
알싸하면서도 꼬소꼬소함이 너무 좋더라구여!!
친정엄마와 먹고나서 또 먹고싶어서 일요일날 신랑이 낙지 데쳐달라고 하길래 그럼 나는 과메기를 외치며
홈플러스 방문해서 꽁치과메기가 아닌 청어과메기를 구입해왔어요!!
맛남의 광장을 보니까 꼬시래기랑 함께 먹는 장면이 있어서 데리고왔어요!!
아버님이 직접 잡아서 보내주신 낙지 중 5마리만 꺼내서 데치고
새우는 동네에서 특가로 팔고있길래 소금구이로 사왔어요~~
꼬시래기 소금기 빼고, 한번 삶아서 준비하고, 과메기는 한입 크기로 잘라주고 김은 3봉 정도 예요!!
마늘쫑,마늘,고추,봄동,알배추는... 빠르게 포기!!
초장에 다진마늘 참기름 조금해서 김&꼬시래기&과메기&초장해서 싸먹으니까 씹는 식감이 너무 좋고 꼬소꼬소합니다!!
여러분도 초장만들어서 꼬시래기와 함께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
31일이 있는 달은 저에게 너무너무 즐거운 달이예요!!
신랑이 잊지않고 챙겨줘서 너무 행복합니다!!
31일에는 패밀리사이즈 가격으로 하프갤런을 먹을수 있죠~~!!
1월 31일 행사의 저의 픽은
레인보우 샤베트
사랑에 빠진 딸기
민트 초코릿 칩
카라멜 프랄린 치즈
아몬드 봉봉
엄마는 외계인
총 6픽 입니다!!
카라멜 프랄린 치즈는 사실 저는 ... 처음 봐서 한번 픽 했는데 아직 ... 아래부분에 있어서 맛을 보지 했었어요 ㅜㅜ
한 동안 민트초코가 베스킨에서 볼 수 없어서 슬펐는데... 이번 행사 전에 나와서 다행이예요!!
신랑은 치약을 먹는건 악이라며.... 왜 하필 아몬드 봉봉은 아래에 있어 치약을 다 먹고 먹어야 하냐며 우울해 하더라구여... ㅋㅋ
(3월 31일 행사에는 위에 올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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