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의 일상생활' 태그의 글 목록 (3 Page)

나은이의 일상생활 58

나은이의 일상생활 42

우왕~~~ 훠궈다!!! 몇 년 동안 먹고 싶었던 훠궈!!! 정말 맛있게 먹었다!! 양꼬치집에서 훠궈도 함께해서 지난 토요일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 훠궈-우삼겹으로 고르고 숙주볶음 시켰다. 지난번에 서비스로 주신 숙주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본품으로!! 메뉴판에 없으니 참고 부탁한다. 우리는 열심히 야미야미~~ 얼른두부가 이렇게 맛있다니..... 왜 그동안 안 먹었지..?? 건두부는 왜 맛있지!!! 원래 마라탕에 잇는 건두부 안 먹었는데, 맛이 괜찮네!! 둘이 냠냠 하고, 버섯 모둠과 양고기 추가했는데 실수다... 둘다 너무 양이 차서 추가한 버섯모둠과 양고기는 포장했다. (이때 포장한 버섯은 된찌로 맛나게 먹었다~~) https://na-eun0211.tistory.com/123?catego..

나은이의 월간 일기_7월

7월 한달을 생각하면 무더웠고, 지난 6월달의 악몽이 사라지길 간절하게 바랬고, 새로운 직장에서 잘 적응 할 수 있기를 소망했다. 7월 2일 퇴사를 선언하고, 일주일의 자유시간이 정말 꿀같았다. 그 어느 때보다 너무 달콤했던 시간이였다. 왜 일주일 인가..??? 생각도 못하게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7월 12일부터는 새로운 곳에서 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집과 가까워서 좋고, 선임이 너무 좋다. 단점없는 곳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여기도 사람이 문제였다. 그러나 아직까진 나에게 오는 불편함이 없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자유롭게 화장실도 가고, 물도 마실 수 있고, (비록 바빠서 못가지만,,,) 무엇보다 밥을 먹을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

나은이의 일상생활 41

너무 힘들고 고된 6월을 보냈다. 매일 눈을 뜨고 감는 순간까지 나는 얼마나 웃었을까? 큰 결심을 내렸고, 신랑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었다. 그럼에도 신랑은 내편이였고, 나를 위해 기다려줬다. 7월이 시작되고, 나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제출하면서도 망설였지만, 그 날 회의 시간에 들었던 말은 정말이지,,, 내가 살면서 들었던 말 중 최악의 말인거 같다. "아... 나는 여기서 어떻게 버티지, 탈출하자 그냥..." 회의가 끝나길 기다리고, 제출했다. 나는 이 날도 어김없이 늦퇴,, 출근 한 첫날 부터 야근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날까지. 그래도 감사하다. 늦퇴여도 해가 전부 저물지는 않았으니까. 사직서 제출 기념으로 신랑이랑 정말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어머님이랑 방문하고, 그 후 삼겹살에 고사리가 너무 기..

나은이의 일상생활 40

내 사랑의 생일 선물 !!! 신발은 이주전에 나이키팩토리 스토어 방문해서 데리고 오고~~~ 계란 한판하고 한알 더 있지만, 앞으로도 쭉~~~~~ 계란 한판이라고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 했다! 왜그런지 모르지만, 작년을 기점으로 신랑은 생일에 감흥이 없다.. 나와 달리 한살 더 먹어서 그런가..??? 31살이지만, 30살 울 신랑!!!! 오랜만에 부평 지하상가 방문 !!! 정말 오랜만에 한 방문에 아이쇼핑만 하려고 했지만, 나의 소비력!!!ㅋㅋㅋㅋㅋ 누가 말리겠는가!! 속옷도 사고 군것질도 사고!!! 신랑 생일에 삼겹살 집에 방문 했는데 사장님께서 마구 주신 사탕에 반해서 검색까지...ㅠㅠ!!! 짱이다...!!!! 정말 그냥 순삭 하게 되는 말캉말캉 사탕!! 버젼이 많지만, 부평지하상가에 있던 2버젼 델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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