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의 일상생활' 태그의 글 목록 (15 Page)

나은이의 일상생활 58

나은이의 일상생활 7

토요일 오전에 신랑 출근하는 걸 보고 집안 청소 후 친구들에게 카톡을 했다. 생일 선물을 골랐기 때문이다. 나은이의 뉴스 해석을 업로드하며 뉴스를 듣고, 친구들과 톡을 하다 오늘 되게 우울하네 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친구한테 오늘 일정을 물었더니 숨만 쉰다는 답이 왔다. 전부터 먹고싶던 식당이 있어 친구한테 오늘 거기 갈래?라고 물었고 친구는 오케이를 했다. 생각도 없던 토요일 약속... 약속이 잡힌 후 약간의 걱정이 있었다. 하하 내가 지금 뭘..?? 하는 생각에 순간 아 나 아직 씻지도 않았는데..라는 걱정이 밀려왔다. 다행이다. 친구도 아직 누워있단다. 우리는 각자 준비하고 1시쯤 다시 연락을 하기로 했다. 뉴스 기사 3가지를 올리고, 이른 시간에 일상생활을 올리고, 청소, 샤워, 그리고 빨래까지..

나은이의 일상생활 3

어젯밤에도 눈이 내렸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내 옆 창에서는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어 신란의 퇴근길이 너무나도 걱정이다. 눈이 좋다는 나의 말을 너무 잘 들어주어서 일까?? 올해는 정말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짧은 사이 벌써 이렇게 쌓이며 상가 주인들은 하나 둘 한숨을 쉬며 자기 상가 앞을 쓸기 시작하였다. 빗자루로 쓰시는 분, 드륵드륵 눈을 긁어내시는 분 모든 소리가 들리는 저녁이다. 오늘의 일상생활 이야기에서는 내가 블로그(티스토리)를 시작하게된 이야기를 할까 한다. 글쓰기를 좋아하거나, 잘 하지 않는 나는 사실 대학교 시절부터 많은 고민을 했다. 학생 때 많은 서포터 활동을 하면서도 블로그에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모르겠다는 막연한 두려움? 으로 블로그 부분의 점수는 항상 하위 점수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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