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아 뭐해?/일기장📸' 카테고리의 글 목록 (22 Page)

나은아 뭐해?/일기장📸 88

나은이의 일상생활 4

2일 저녁에 이어서 입춘인 3일 저녁에도 폭설이 내려졌다. 입춘은 봄이 온다는 뜻인데,, 폭설이 내렸다. 처음 눈이 너무 굵어서 정말 놀랬다. 내리는 모습이 듬성듬성 내리는데 눈은 굵어 많이 오겠구나, 걱정을 했는데 어느덧 눈발은 여우비가 내리는 듯 작은 눈발이였다. 졸다가 놀래서 커튼을 치고 밖을 보니 눈이 어느 덧 쌓여서 상가 분들은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쓸고 있었다. 신랑의 퇴근 길이 심히 걱정이였다. 버스와 전철을 이용하는 신랑에서 조심히, 늦어도 되니 조심히 오라고 전했다. 수요일은 항상 버스를 타고 서울 1호선에 인천 1호선 그리고 수인선을 이용하기에, 서울 1호선에서 1차 연착과 수인선에서 2차 연착은 항상 있는 일인데.. 역시나 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인선에서 연착 되지 않아서 평소보..

나은이의 일상생활 3

어젯밤에도 눈이 내렸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내 옆 창에서는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어 신란의 퇴근길이 너무나도 걱정이다. 눈이 좋다는 나의 말을 너무 잘 들어주어서 일까?? 올해는 정말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짧은 사이 벌써 이렇게 쌓이며 상가 주인들은 하나 둘 한숨을 쉬며 자기 상가 앞을 쓸기 시작하였다. 빗자루로 쓰시는 분, 드륵드륵 눈을 긁어내시는 분 모든 소리가 들리는 저녁이다. 오늘의 일상생활 이야기에서는 내가 블로그(티스토리)를 시작하게된 이야기를 할까 한다. 글쓰기를 좋아하거나, 잘 하지 않는 나는 사실 대학교 시절부터 많은 고민을 했다. 학생 때 많은 서포터 활동을 하면서도 블로그에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모르겠다는 막연한 두려움? 으로 블로그 부분의 점수는 항상 하위 점수를 가지고..

나은이의 일상생활 2

밥을 싫어하는 나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도 밥을 안먹는다고 자주 혼이 난다. 세상에 씹고 뜯고 맛 볼 수 있는게 많은데, 왜 쌀을 굳이 씹어서 먹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특히 밥 중 흰 쌀이 제일 곤욕이다. 씹었을 때 씹는 도중의 입안에서 흰 쌀밥 특유의 향이 나는게 싫다.. 음식점에 가면 나오는 공깃밥이 흰 쌀밥의 경우 1/3정도를 경우 먹는다. 이런 내가 유일하게 흰 쌀밥이 들어가도 좋아라 하는 음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김.밥 이다. 김밥은 정말 세계 최고의 음식같다. 참치김밥, 날치알김밥, 제육김밥, 원조김밥, 샐러드김밥, 꼬마김밥, 김치김밥 등등 많은 종류가 있다. 김밥은 반찬을 따로 먹지도, 준비하지도 않아도 되는 아주 훌륭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고, 한끼 뚝딱이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일..

나은이의 일상생활 1

처음 시작하는 나의 블로그 생활을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2021년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듯 싶은데 벌써 2월이 성큼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지난 1월 한달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생각해보면 나태지옥에 빠져도 할말이 없을듯 합니다..!! 저는 달 사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초승달도 좋고 반달도 좋고 그 중 보름달을 제일 좋아라해요~ 왠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면 언제든 이뤄질꺼같은 기분이라 그런거 같아요~!! 1월 중 많은 달을 사진을 찍었는데 요 사진이 제일 이쁜거 같아 보여드립니다! 저의 일상의 대부분 사진은 아마 먹는 사진이 많이 업로드 될 예정이예요!! 먹는다=나은이의 일상 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입니다! 소금/양념 각 1인분씩 시키고 셀프주먹밥&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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