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의 일상생활 30

별마토라고 들어본적 있는가..?

이마트 방문 후 뭔 이런 신기항 토마토가! 하면서 데리고 왔다. 

꼭지를 따면 그 주변이 별 모양이라고 해서 별마토라고 한다. 

 

맛은... 내가 토마토를 안좋아해서 그런가 그냥 맹하다..!!! 

아쉽지만, 나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과일..!! 

 

익선동에서 밥먹고나서 친구가 찍어준 사진!! 

핑쿠 프렌치랑 뒷 배경이 너무 잘 어울려서 기분 좋다!! 

 

몇 년전 좋아하는 쇼핑몰에서 행사진행 했을 때 저렴하게 구입한 옷인데,

봄, 가을 아주 잘 입고 다닌다. 

 

베이지 계열이 아니라 일단 너무 좋다. 

같은 프렌치코트여도 색이 다르면 남들 눈에는 다르게 보이니까 말이다..!! 

 

 

 

을왕리 저녁 노을 풍경이다. 

어디 카페인지는 모르겠다. 

일단 커피가 정말 맛이 없었고,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서 

카페에 대해선 말하고 싶지않다..!! 

 

그러나, 이곳의 장점 하나는 풍경, 전망이다. 

저녁 노을이 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나 혼자 보았다..!!! 

자리 있는지 본다고 먼저 올라와서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뒤돌아서 자리에 앉으니 금세 어둑어둑,,,,

4명 중 나 혼자 본게 정말 선물 같은 순간이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파인쥬스 1잔 

아포카토 1잔 

 

총 45,000원 

 

말이 안되는 가격이지만, 우리는 풍경값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먹으려 했으나, 아메리카노.... 정말 노맛이였다!!! 

 

파인쥬스는 맛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아포카토는 그냥 그냥,,, 쏘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