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의일상생활' 태그의 글 목록 (4 Page)

나은이의일상생활 18

나은이의 일상생활 51

남동공단에도 봄이 찾아왔따 ~~~~ 지난주 사진인데, 오늘 출근 하니까 ... 다 지고 ........ 하하하하핳..!!! 목련들이 전혀 떨어져서 얼마나 놀랬던지...!! 그래두 목련, 너를 보아서 너무 행복 했어 ~~~!!! 이번에 뚫은 피어싱 !!! 저 위에 있는거는 한달 전에 뚫은 아이 !!! 이제 그만 뚫어야지 ~~ 했지만, 사진 보니 한곳 더 ...?? 내가 사랑하는 에키노마에 동생! 에키노산도~~ 에그랑 크레미 샌드위치 사와서 토요일 아침으로 먹기 !!!! 둘다 먹고 배부르다고 외치면서 점심 저녁에 할 카레 고기 사러 나가기 ~~~ 우리 분명 카레 고기 사러 나왔는데, 농수산물 시장 다녀옴.... ㅋㅋㅋㅋㅋ 코끼리망고, 딸기, 등갈비, 청양고추, 달래 망고가 먹고싶어서 갔는데 망고가격 뭐야 ㅜ..

나은이의 일상생활49

내가 세상에서 화니와 부모님을 빼고 좋아하고 애정하는 친구들이 이제 인천에 없다. 인천에 있다고 자주본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한켠에 모를 그런 든든함이 항상 있었는데, 서울로 훌쩍 올라가 버렸다. 직장이 서울이기도 한 아이들의 선택에 내가 뭐라 할 자격은 없다. 그러나 내심 서운하고 섭섭한거는 사실이다. 집들이겸 3월 모임으로 방문 했는데, 다행이다. 집도 좋고 정말 갬성도 한스푼 얹었다. 거실도 넓고 침실도 있고 친구가 원했던 투룸이고 식탁을 놓아도 부족해 보이지 않는 주방도 아주 훌륭하다. 집들이 전에 나랑 이번에 이사 간 친구가 1992 다른 친구는 1991인데 등짝에 1992가 있어서 공구 했다 ㅋㅋ 바지는 홈플러스에서 구매!! 집들이 선물 사면서 아예 트윈룩으로 맞춤!!! 정신없이 이런저런 이..

나은이의 일상생활 47

그동안 많은 일들이 지나갔고, 지금도 발생 중이다. 이직을 했고, 또 다시 이직을 하고. 잘하려고 했으나 그걸 뭉개는 사람 앞에서는 나 역시 같이 뭉개지는게 쉽다 라는 걸 느꼈다. 내 인생 마지막 이직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다. 아직 이직을 더 해야 한가보다.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나는 무너졌고, 그 때마다 주변에서 많은 힘들이 되었다. 같이 여행을 떠나주기도 하고. 응원도 해주고. 나도 나자신을 위해 뭔가를 하기 위해 나는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아직 병원은 두번 정도 갔지만, 효과좋은 약 덕분에 덜 신경질적이 된 나. 신랑이 변화를 제일 빠르게 알아채줘서 다행이다. 그동안 신랑한테 많이 미안했다. 1월에는 경주. 3월에는 부산으로 나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신랑과 주변인들을 꼬셨다. 경주는 신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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