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5~8번 코스에서 제배한 귤이라 한다. 정말 맛있다!! 신랑이 사라고 할 때 잘 산거 같다. 정말 달고 알알이 터지는 느낌도 있고 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단점이 하나있다면, 껍질이 너무 얇고 단단해서 까지 힘들다는 거,, 근데 맛있으니 용서된다!! 아침에 눈을 떠 침대에서 한 시간을 뒹굴다가 어제 문득 막냇동생이 기상 시간을 물어본 게 이상해서 후다닥 청소를 하고 씻는데 전화가 왔다. 5분 후에 도착이라고..!! 다행이다. 청소도 했고, 빨래도 돌렸고, 씻었으니!! 막내는 오자마자 수업 들어야 하니 조용히 하란다.. 왜 온 거니...??? 11시 수업이라면서 틀어놓고 듣지도 않고 왜 맥도널드가 없냐고 투정을 부린다..!!!!!!! 대체 왜 온 거니..???!! 살살 구슬려서 자전거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