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태그의 글 목록 (4 Page)

인천 16

소래습지생태공원

날이 정말 좋았던 지난주 동네 공원을 검색 후 방문 했다. 인천관광 100선에 선정 되었다고 한다. 사실 100선에 선정 된거는 몰랐다가 근처에 그런 팻말이 있어서 알게 되었다...!! 지도를 보면서 집에서 걸어갔는데, 공원이 정말 크다~ 라고 느꼈는데, 정말... 상당하다!!! 집에서 걸어가면서 다 왔겠지? 라고 생각한게 두번 정도이다..! 날이 좋았고, 내가 나가길 희망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안그랬으면, 어유!를 몇번 외쳤을 것이다.. 집에서 이곳까지 걸어서 40분이 걸렸다..!! 꽃들이 많이 피어있어 다행이다..!! 사실.... 밖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이라는 큰 팻말을 보아서 오!! 다왔다 했는데, 아니였다..!!!!! 다시 5분 정도를 걸어서 도착하니 이렇게 정문이 보인다.... 정문 옆에는 대..

[인천 부평] 모모네 이층집

내가 정말정말 애정하는 집이다. 부평 - 모모네 이층집!!! 모모네 이층집이 생긴 초반에는 벤또,스키야키를 한다고 홍보했고, 간판도 있었는데, 지금음 스키야키만 하고 계신다. 일본에서 스키야키를 먹고 한국에서 그 맛이 그리워서 폭풍 검색을 하다 매일 지나기만 했던 이곳이 찐 맛집이라는 걸 알고 반정도의 기대를 가지고 첫 방문 했지만, 재료 소진으로 맛을 보지 못했다. 그 다음 방문에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 했고, 그 뒤로도 저녁 방문 시에는 전화로 방문이 가능 한지를 문의 후 가는 곳이다. 지금은 스키야키만 하기에 메뉴는 스키야키로만 구성되어 있고 약간의 음료와 주류가 있다. 우리는 항상 2인 세트에 우동으로 고른다. 기본 찬은 샐러드, 생달걀, 밥, 참깨소스, 육수 샐러드도 맛있고, 참깨 소스..

[동인천 텐동] 온센

지난 목요일일에 날도 좋고 신랑이랑 평일 데이트를 했다. 처음에 서울가서 된찌나 설렁탕 먹고, 삼청동 걷자~ 했는데, 전철 타러 가면서 급 신랑이 좋아하는 텐동으로 메뉴 변경을 했다 . 사실 텐동은 즐겨먹는 음식이 아니라, 특식 같은 느낌이다. 처음 텐동을 먹었던게 나고야에서 먹었는데 그때 그 느낌과 맛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한국에서 두번 정도 먹었는데, 그 중 한번은 정말 최악의 맛을 느꼈다..!! 이런 이유로 텐동을 선뜻 먹기 무서웠는데, 워낙 맛이 좋다고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점심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가게 앞에가서 아니란걸 알았다..!! 대기가 있다..!!! 대기자 명단은 작성에서 디지털입력으로 변환되었다고 한다. 친구가 전에 말해준게 기억나서 가까운 곳으로 반..

[만수동 중식당] 태화각

오랜만에 신랑이랑 외출을 했다. 아점으로 탕수육을 먹기위해서 버스 환승을해서 만수동에 도착! 이미 많이 유명한 태화각이다. 많은 SNS, 유튜브에 소개가 되면서 한동안 사람이 엄청 많았다. 이번 방문은 우리가 너무 일찍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우리를 제외하고 한분 계셨다. 우리가 앉아서 음식 대기 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포장을 하기 위해서 찾아오셨다. 코로나 시기때문에 홀에서 드시기보다 방문 포장 손님이 많이 늘어난거 같다. 많은 곳에서 탕수육을 먹어봤지만, 이곳 만큼 달달한 곳은 없을 것이다. 처음에는 너무 달아서 잉? 했는데, 내가 이 탕수육의 매력에 빠질 줄이야..!!! 달달함이 정말 큰 매력이다. 한번 먹으면 그냥 계속 생각난다. 이곳의 짜장면은 다른 곳과 달리 양념이 질다고 해야 하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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