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 공간

전부터 눈여겨 본 반지! 실버제품이라서 고민이 많았다. 변색이..... 실버는 변색에 강해서 고민했는데, 다른 의미로는 내 건강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거라고!! 1년을 생각하고 구매했다!! ㅋㅋㅋ 민트 상자로 아주!!! 나의 심장을 벌렁벌렁!!! 너무 영롱하게 포장되어서 왔다!! 아주 오래기달렸다!! 14일날 저녁에 주문해서 26일날 도착!! 이주정도 소요된다고 했는데 정말 11일만에 왔우!!! 포장지 오픈 하니까 이쁘게!! 근데 덜렁~ 하나만 뚝! 있는 기분이라 잉? 했지만, 이쁘니까 용서 가능 ~~!! 원래 끼고 있던 반지 뺴고 열심히 맞는 손가락 찾았다! 작다는 리뷰가 많아서 한치수 크게 시켰더니 원래 끼려고 했던 곳이 커서 옆으로 한 손가락 이동 !! 조명없이 자연광 들어오는 곳에서도 이렇게 화려..

결혼한지 이제 3년차 시작하고 있지만, 처음 준비하면서 함께한 반지는 내가 너무 자주 줄이고 늘려서 팔고 다른 반지를 새로 했지만, 흠....이번에 혼인신고를 둘다 생각 하고 있어서 기념으로 반지를 한번 준비해 보았다 !!! 결혼 반지를 고르면서 몇가지 기준을 정했다. 1. 다이아 장식이 가능한 디자인. 2. 질리지 않는 디자인. 3. 안막음 혹은 안막음이 가능한 디자인. 위 3가지가 제일 중요한 기준이였고, 여러 업체 상당을 통해 나는 를 택했다. 1. 업그레이드가 확실한 다이아몬드 제공. 2.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가 많음. 3. 전 제품 안막음이 가능. 내 기준에 전부 들어왔다. 이제 디자인이 문제였다. 3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너무 고민의 시간이...... ㅠㅠㅠ 결국 신랑한테 나의 ..

스타벅스 -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 요즘 어찌나 민트에 빠졌는지, 계속 민트 제품만 먹는 느낌이다..!! 어머님이랑 데이트 후 스타벅스로 헛둘헛둘. 이쁜 컵 하나와 함께 주문했다. 주문하고 사진 찍는 순간, 비가 한두방울... 윽..!!! 쇼핑백에 넣고 후다닥 집으로 도착!!! 며칠 전 신랑이 텀블러를 사주었지만, 너무 이쁜 머그컵을 그냥 두고 올 수가 없어서 내 돈 내산으로 모시고 왔다!!! 바로 민트 티 넣어서 마시기~~ 컵 자체가 너무 가벼워서 뭘 넣어서 마셔도 기분이 좋다!! 신랑이 내가 사준 게 있는데 왜 또 샀냐며 구박 조금 했지만, 기분은 좋다~~!! 오랜만에 날이 너무너무 x100 좋았다. 아침에 계속된 짜증과 신경질을 냈지만, 전부 받아주고 이뻐라 해준 신랑에게 감사하다. 안 그랬으면 ..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내렸다. 눈이 많이 온 뒤라 포근함과 차가운 바람이 공존했다. 원래 얼죽아 인데 왠지 이날은 뜨아가 먹고 싶어서 얼음 없이 텀블러에 담았더니 모락모락 김이 난다. 뜨아와 함께 뉴스를 틀고, 핸드폰으로는 게임을 한다... 게임도 핸드폰 두개로 각각 하나씩 확인을 한다. 뉴스는 왜 틀고, 커피는 왜 마시는지 그냥.. 침대에서 누워도 해도 되는 게임인데.. 그래도 나름 멀티가 조금은 되는 나는 뉴스를 듣는다. 뜨아를 마시다 하루미에서 구매한 하루지움이 기억나 마시기로 했다. 색을 보아라... 녹조같다... 녹차와 레몬 외 다른 게 많이 들었다. 아침 붓기를 빼주는 연예인물? 뭐 그런 거란다... 맛도 이상하다.. 왠만하면 정말 비위 안 상하고 먹는데... 윽이다... 윽... 그래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