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대신 고기를 엄청 먹고 있는 중이다~~
채소도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
편식 없이...!!
그러나, 아직 샐러리는 무리인 거 같다...!!
쑥갓도 이제는 조금은 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샐러리는 조금.... 힘든 거 같다..!!
밀가루를 안 먹어서 그럴까?
아니면 앞전 말했듯 층간소음 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면 둘 다..??
암튼 요즘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원래도 나는 새벽부터 고기를 구워 먹고 출근했다.
결혼 전에도 가끔 고기 먹고 출근했는데,
결혼하고 직장이랑 더 멀어지면서
일찍 기상하게 되고, 전철에서 힘을 빼는 시간이 길어져서
무조건 새벽에 일어나서 고기를 구워서 먹고 갔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밀가루 하나 안 먹는다고 채소랑 고기를 마구마구 먹으려고 한다.
쌀은 조금 아니면 안 먹거나...!!
13일 저녁에 신랑한테 선언하고 14일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6일째..!!!
내가 좋아하는 빵을 앞에 두고 못 먹는 게 처음에는 하.... 왜 시작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생각나지 않는다.
정말 다행인 거 같다.
그 대신, 해산물, 고기, 회 등의 다른 식품이 엄청 생각이 난다.
갑자기 외출하게 되었고, 집 근처 가는지 알고
후다닥 청바지에 티 하나 걸치고 나갔는데, 을왕리 한 바퀴 돌고 왔다!!
햇살이 적당하게 비춰준 덕일까? 부스스하게 있던 덕인가??
풍성한 모발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항상 뿌리가 축----- 처져있어서 우울했는데,
어제 이 순간만큼은 풍성해 보여서 기분이 좋아서 한컷 찍었다!
금요일 비 오고, 토요일도 날이 꾸릿꾸릿...
일요일 오전의 하늘이었다!
침실에서 커튼을 치고 누워서 음악 감상을 하는데,
구름 이동이 너무 이쁘고, 빠른 듯해서 동영상을 찍었더니
왜 느리니....???
사진으로 한컷!!
구름은 언제 보아도, 어디서 보아도, 재각각이고,
형태도, 속도도 그리고 투명도 또한 모두 다르다.
구름을 보고 있으면, 마음일 몽글몽글
토요일 신랑은 캠핑~~
나는 서울 나들이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 잠이 들어서 일까?
구름을 보고 있으니, 신랑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폰 12 PRO 케이스...!!
출시 전부터, 예약 후 개통이 되기 전까지
나의 애간장을 엄청나게 태우던 아이폰 12 Ppro...
나는 무언가를 꾸미고, 이쁘고, 단정하게 하는 걸 잘 못한다.
내 멋대로 해놓고 마음에 안 들어서 속상해한다..!!
그래서 다이어리... 정말 속상하다..!!
그런 내가 유일하게 자주 바꾸고, 내 취향대로 꾸미는 게 바로 케이스...!!
이쁜 거 보면 가격 상관없이 그냥 사고 싶은 충동이 마구 들어서
신랑한테 여러 번 혼나고, 케이스 그만 사기라는 벌을 받은 후
현재까지 구매를 못한다...!!!
케이스를 정말 주기적으로 바꾸던 내가 아이폰 12 pro로 바꾸고
딱 한번 바 껐다...!!
개통 후 바로 구매해서 보름 후에 온 마르코를 계속~~~~~ 착용하다
이제는 조금 새로운 걸 하고 싶어서 구매하려다 걸려서 못 사고
집에 있길래 핑쿠!!로 교체했는데,
하............... 3일 착용했는데 핑크가 검댕이로 변하고 있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다시 마르코로 교체!!!
나의 미드나잇 블루의 색을 이제는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이쁜 투명케이스를 발견했지만, 구매하지 못하는 지금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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