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의 일상생활 56

우리 부부의 동네 최애 고깃집. 

화덕에서 고기를 구워주신다. 

 

완전 꿀맛.... 

화덕에서 1차

가마솥에서 2차로 구워서 냠냠 !!! 

 

신랑이 좋아하는 스타일. 

콩나물, 김치도 같이 구워먹는!! 

 

오늘의 마지막은 볶음밥!! 

 

신랑이 새로운 직종, 직장으로 이직 후 육체적 피로감을 많이 느껴서 걱정.... 

신랑님~ 너무 힘들지 말고 우리 많이 먹고 많이 쉽시다 !!! 

 

피카츄, 꼬부기에 이어서 나온 치코리타. 

 

애플요거트 맛!!! 

나는 개인적으로 피카츄가 제일 괜찮은 듯... !! 

 

신랑 저녁 약속에 급 혼술. 

편의점에 뭉게란 사러 갔지만, 들여나온건 

안주와 술... 

 

나도 ㅁㅊㄷ 생각한다. 

요즘들어 술을 자주 마시는 듯... 

 

그러면 안된다는걸 너무 잘 알지만, 

하하하하....!! 

 

그래도 순하리 너무 맛있다 ㅜㅜ!!! 

그리고 안주도... 정말 오랜만에 아니 처음인가???

기억에 없다. 편의점 음식을 사먹은게... 

근데 맛있다. 

내 입에 조금 많이 짜지만, 그래도 이거는 나중에 소스 덜 넣으면 되니~~ 

 

 

술도 안주도 전부 합격!! 

 

노랑장미를 회사 근처에서 보다니 

너무 이쁘이쁘!!!! 

정말 색감이 너무 곱다 고와~~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왜이리 이쁜건지

 

금요일 당직 서고 토요일 아침에 들어온 신랑 

나랑 논다고 쪽잠자고 먹은 첫끼는 텐동!! 

 

텐동먹고 농수산시장 가서 

애플망고, 금귤, 청양고추 구매!!! 

아!! 참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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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장보고 와서 한숨 자기..... 

낮잠 잘 안자는데, 왜 요즘 .....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저녁은 육회 막국수!!! 

너무맛있다!!!!!!!! 

매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다 !!! 

 

새옷 입고 나를 기다리는 길목. 

 

이 길목은 낮보다는 밤에 더 빛난다. 

아무도 없어 무서울꺼같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포근한 기분이 드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