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친정드리라고 키위를 선물해주셨고,
아빠가 몸에 좋은 거 먹어야 한다고 유정란을 사주셨다고 해서
아빠가 유정란 주신다고 오셨다.
나는 유정란을 받고, 키위를 드리고
점심을 거하게 샀다.
박촌에 위치한 박촌 갈비!!
신랑이랑 갔다고 생각했는데, 한 번도 안 가봤다는 게 너무 놀랍다..
박촌 갈비 주차장에 이렇게 큰 나무가 있다니,
놀랐던 점이 너무 많다.
우리 신랑이랑 나무 너무 잘 어울린다.
갈비 갈비!!
생갈비도 좋은데, 양념갈비도 맛있다~~
고기는 왜 다 맛있는가??
손님이 은근 많은데, 서빙하시는 분이 한분이라서....
요청하는 요리들이... 안 나오거나 너무~~~ 늦게 나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냠냠!!
우리 막냉이 네일아트했다!!
너무 이쁘지용~~
색은 내취향이 아니지만, 아트는 너무 내 취향.
나도 얼른 받아야지!!!
탬버린즈 손소독제 구매해서 자랑할 겸
막냉이 이쁘게 찍어줄 겸
겸사겸사
자랑하기~~ *.*
대리석 상판도 너무 잘 어울려서 기분 좋네~~
탬버린즈 손소독제 향을 몰라서
설명에서 로즈우드/코코넛 향/우아함이라고 되어 있어서 선택했는데
흠....
남성 향수의 향이 강해서 좀 놀랍지만
계속 쓰다 보니 적응되어간다. ㅋㅋㅋ
처음 맡은 사람들은 놀라지만...
아빠 찬스로 또다시 데이트~~
안 가본 곳들을 종종 이렇게 데이트하기 너무 새롭고 좋다.
아라마루?
여기..... 이렇게 폭포가 이렇게 클 줄이야..
차 타고 반대편에서 볼 때 우와~~ 했는데,
가까운 곳에서 보니까 진짜 웅장하다!!
표지판에 120m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정말 멀다~~
폭포가 상단부, 하단부 나눠져 있다.
상단부보다 사람들이 없고 더 이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지개 보이는가??
작은 무지개이지만, 색이 너무 선명한 게 이쁘다.
단, 여기 내려갈 때에는 모르지만
다시 올라가는 길.....
등산하는 기분과 같으니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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