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 태그의 글 목록

훠궈 3

나은이의 일상생활 42

우왕~~~ 훠궈다!!! 몇 년 동안 먹고 싶었던 훠궈!!! 정말 맛있게 먹었다!! 양꼬치집에서 훠궈도 함께해서 지난 토요일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 훠궈-우삼겹으로 고르고 숙주볶음 시켰다. 지난번에 서비스로 주신 숙주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본품으로!! 메뉴판에 없으니 참고 부탁한다. 우리는 열심히 야미야미~~ 얼른두부가 이렇게 맛있다니..... 왜 그동안 안 먹었지..?? 건두부는 왜 맛있지!!! 원래 마라탕에 잇는 건두부 안 먹었는데, 맛이 괜찮네!! 둘이 냠냠 하고, 버섯 모둠과 양고기 추가했는데 실수다... 둘다 너무 양이 차서 추가한 버섯모둠과 양고기는 포장했다. (이때 포장한 버섯은 된찌로 맛나게 먹었다~~) https://na-eun0211.tistory.com/123?catego..

인천논현동 - 중원 양꼬치&훠궈

요즘 내가 빠져있는 양갈비살 꼬치!!!! 정말 너무 맛있다. 그냥 맛있다!! 지난 토요일 훠궈를 먹기 위해서 방문했던 곳에서 막내가 훠궈가 아니라 옥수수냉면을 골라서 양갈비 꼬치, 가지 튀김, 그리고 꺈쇼새우를 택했다!! ♡가지튀김♡ 어느 순간 빠진 가지!! 그동안 먹어왔던 가지 튀김이랑 색달라서 너무 놀랬다. 지난번에 중국음식점에서 먹을 때랑 또 다르다. 간장 베이스로 짜지 않아서 너무 좋다. ♡꺈쇼새우♡ 새우 크기도 크고, 튀김도 너무 맛있고, 정말 최고다...!! 단지, 새우 자체가 너무 짜서 먹기 힘들었다...ㅜㅜ 결국 포장 행......!! 하루 지난 꺈쇼새우.... 왜 안 짜죠???!!!!!! 너무 맛있어서 서로 야미야미!!! 담날 알찜 볶음밥 먹었는데, 꺈쇼새우랑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랬다~~..

2년만에 먹는 훠궈

훠궈를 처음 먹어본게 19년 5월인가 7월이다. 친구가 자기 쉰다면서 여의도(일하던 곳)까지 온다면서 먹고싶은게 훠궈란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고, 평소 먹고보고 싶던 음식이라 당연히 콜 했다. 백탕 홍탕을 골랐는데, 그때 백탕에는 우유가 들어갔다. 충격에 둘다 먹기 두려웠지만,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왔다. 소스 만드는 법이 정말 다양했다. 그 중 매니아 맛이랑 매장 추천 소스 두가지를 번가라 가며 먹었는데, 그게 정말 맛이 좋았다. 그 이후 종종 먹고 싶었지만, 혼자 훠궈를 가서 먹기에는,,,, 나를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친구들에게 몇번의 훠궈를 외치고 맛 보게 되었다. 약속 장소를 부평으로 정하고 훠궈 집을 몇군데 보았고, 제일 익숙한 곳으로 친구들을 안내했다. 무한리필, 코스(A~C)로 구성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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