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친정드리라고 키위를 선물해주셨고, 아빠가 몸에 좋은 거 먹어야 한다고 유정란을 사주셨다고 해서 아빠가 유정란 주신다고 오셨다. 나는 유정란을 받고, 키위를 드리고 점심을 거하게 샀다. 박촌에 위치한 박촌 갈비!! 신랑이랑 갔다고 생각했는데, 한 번도 안 가봤다는 게 너무 놀랍다.. 박촌 갈비 주차장에 이렇게 큰 나무가 있다니, 놀랐던 점이 너무 많다. 우리 신랑이랑 나무 너무 잘 어울린다. 갈비 갈비!! 생갈비도 좋은데, 양념갈비도 맛있다~~ 고기는 왜 다 맛있는가?? 손님이 은근 많은데, 서빙하시는 분이 한분이라서.... 요청하는 요리들이... 안 나오거나 너무~~~ 늦게 나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냠냠!! 우리 막냉이 네일아트했다!! 너무 이쁘지용~~ 색은 내취향이 아니지만, 아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