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어느날 친구들이랑 양양으로 급 여행을 떠났다. 오전에 일정이 취소 되는바람에 살짝 출근 했다가 양양으로 출발!!! 양양 못갈뻔..... 고터에서 길 잃어버러서,,,, 친구들 못 만날 뻔...ㅜㅠㅠ 그래도 다행히 잘 와서 다행 !!! 양양 도착해서 숙소 갔다가 바로 낙산해변으로 ~~~ 강원도 너무 좋아 !!!! 우리 진짜 맛있는거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분명 쌈싸먹는 것도 찍고 했는데, 사진이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내 뱃속은 안다. 강원도에서 맛본 음식들을 !! 열심히 먹고 택시를 부르는데, 택시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숙소까지 걸어가기로 결정 !!!! 하하하하!!! 1시간 4~50분을 걸었다.. 정말 이번 여행 ... 최고다!!! 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