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생선구이 하면 영종도를 찾게 되었다. 부모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갈수 없는 곳이지만,,!! 정말 생선구이집의 탑이라고 소개 하고싶은 집이다! 도착 10~15분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면 알맞게 도착과함께 따스한 밥과 맛있는 생선구이를 맛 볼 수 있다!! 이곳은 1인 1메뉴이다.!! 이날 우리는 고등어, 삼치, 그리고 버섯밥을 시켰다!! 나는 고등어를 못먹기에, 삼치와 버섯밥을 맛보았다. 밑반찬은 나물 빼고는 비교적 동일하게 나오는 듯한 느낌이다. 어묵,멸치, 제철나물, 겉절이, 총각김치, 낙지젓갈, 갓김치, 김! 밥은 언제나 돌솥밥!! 돌솥밥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는항상 돌솥이 나와서 너무 행복!! 가지나물, 가지 볶음은 많이 먹어봤는데, 가지를 데쳐서 먹는건 처음인데, 뭔가 모를 향신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