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을 맞아 방문한 목화원 웨이팅이 있는 시간이라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막타를 탔다!! 월요일 휴무라고 하니 참고 바란다. 치우는 동안 우리는 밖에서 대기 하면서 메뉴판 공부!! ↓↓↓↓ 메뉴는 월별로 달라지는거 같다. 그리고 술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놀람 놀람!! 술찜과 청어사시미 그리고 각자 기린이찌방 과 하이볼을 주문하기로 결정!! 외관이 참 이뻤다. 식기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내 마음에 쏙! 수저받침대 너무 귀여워서 한컷!! 술이 먼저 나와서 한모금씩 호로록~~ 식전 음식으로 젤리를 주셨다. 안에는 새우와 마늘이 들어가 있다. 굉장히 새콤하다. 친구는 못먹겠다고 나에게 넘겼다. 나는 맛잇게 냠냠~~ 내가 사랑하는 닷지 자리!!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의 낭만이 있다. 비쥬얼 보고 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