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카페 그리니쉬이다. 월요일에 이어서 화요일도 나왔다. 코웨이 점검일이라 오후 늦게 나왔다. 이날 미세먼지가 정말 최악이었다. 8퍼센트 카페를 보면서 함께 눈여겨 본 곳이었다. 8퍼센트 카페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그전에 미리 답사를 했다. 도착했을 때, 카페 안에 손님이 계서서 전망을 찍을 수 없었다. 귤나무 뒤에 계신 손님이 가시고 바로 찍었다. 카페 소개애 초록빛이 가득한 소래포구 카페라고 되어있다. 초록빛이 이렇게 이쁘다고 느낀 적이 없던 거 같다. 귤나무를 SNS에서 보고 처음 보았다. 너무 귀엽지 않은가. 우리 집도 키우고 싶은 욕구가 마구...!! 쑥라떼와 쑥 크림 라떼 중 고민하다 쑥 크림 라떼를 골랐다. 섞기 전에 크림 따로, 쑥 라떼 따로 맛을 보았다. 쑥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