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 태그의 글 목록

텐동 3

나은이의 일상생활 56

우리 부부의 동네 최애 고깃집. 화덕에서 고기를 구워주신다. 완전 꿀맛.... 화덕에서 1차 가마솥에서 2차로 구워서 냠냠 !!! 신랑이 좋아하는 스타일. 콩나물, 김치도 같이 구워먹는!! 오늘의 마지막은 볶음밥!! 신랑이 새로운 직종, 직장으로 이직 후 육체적 피로감을 많이 느껴서 걱정.... 신랑님~ 너무 힘들지 말고 우리 많이 먹고 많이 쉽시다 !!! 피카츄, 꼬부기에 이어서 나온 치코리타. 애플요거트 맛!!! 나는 개인적으로 피카츄가 제일 괜찮은 듯... !! 신랑 저녁 약속에 급 혼술. 편의점에 뭉게란 사러 갔지만, 들여나온건 안주와 술... 나도 ㅁㅊㄷ 생각한다. 요즘들어 술을 자주 마시는 듯... 그러면 안된다는걸 너무 잘 알지만, 하하하하....!! 그래도 순하리 너무 맛있다 ㅜㅜ!!! 그..

나은이의 일상생활 46

1년 반개월 정도만에 정수기 설치 완료!!! 내가 물에 좀 민감하다. 본가에서 보리차 먹다가 어느 순간 먹기 힘들어지면서 생수 먹기 시작!! 결혼하고 계속 배달해서 생수 먹었는데, 신랑이랑 산책 겸 장 보면 사는 걸로 바꾸면서 2팩씩 사오기가 조금 힘들고, 정수기 가격이랑 생수 사 먹는 가격이 점점 비교되면서 고민에 빠진 우리.... 그러던 와중.... 우리 신랑한테 상담 받을 라고 온 고객님한테 역으로 상담받고.... 정수기 설치까지 완료!!!! 푸하하하하하하 그래도 그 덕에 요즘 너무 편하다!! 아침에 가끔 컵라면 먹고 싶을 때 있는데, 그럴 때마다 물 끓이고 붓고... 사실 귀찮아서 안 먹을 때도 많았는데, 이제는 먹고 싶으면 뚜껑까지만 하면 끝!!!! 오예~~!!! 그리고 차 마시기 좋고, 아침에..

[동인천 텐동] 온센

지난 목요일일에 날도 좋고 신랑이랑 평일 데이트를 했다. 처음에 서울가서 된찌나 설렁탕 먹고, 삼청동 걷자~ 했는데, 전철 타러 가면서 급 신랑이 좋아하는 텐동으로 메뉴 변경을 했다 . 사실 텐동은 즐겨먹는 음식이 아니라, 특식 같은 느낌이다. 처음 텐동을 먹었던게 나고야에서 먹었는데 그때 그 느낌과 맛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한국에서 두번 정도 먹었는데, 그 중 한번은 정말 최악의 맛을 느꼈다..!! 이런 이유로 텐동을 선뜻 먹기 무서웠는데, 워낙 맛이 좋다고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점심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가게 앞에가서 아니란걸 알았다..!! 대기가 있다..!!! 대기자 명단은 작성에서 디지털입력으로 변환되었다고 한다. 친구가 전에 말해준게 기억나서 가까운 곳으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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