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몸이 너무 안좋아서 회사에 출근과 함께 자가키트 검사를 해봤는데.... 너무나도 선면하게 두줄.... 급하게 퇴근 하고 병원 방문했더니.... 코로나 확진 되었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 4/19~4/25일까지 격리 시작.... 다행 중 다행은 집에 먹을게 없었는데, 오란다 배송 시킨게 딱 맞춰서 왔다는 사실.... 점심에 신랑이 시켜준 죽 먹고 약 먹고 자는 둥 마는 둥.... 회사 전화와 씨름 하고 있는 사이. 신랑이 과일 배달을 해줬다... 너무 맛있게 냠냠...!!! 시 엄마가 보내주신 골드키위!! 신랑은 시엄마댁으로 피신.... 그러나 하루만에 돌아왔다. 두줄... 양성..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크다.... 꿀과배기가 먹고싶어서 신랑 확진 판정 전에 받아둔 과자. 안먹고 싶은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