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랑 함께한 토요일이 벌써 3개월 정도. 그 전에 항상 하던 루틴이 사라지고 있었지만, 화니의 배려 덕에 조금 씩 실행 중 ~~ 유튜브에서 한주의 혹은 그 날의 기분에 따라서 마음에 듣는 팝송 틀고 빈둥빈둥 거리기. 몇시간이고 그냥 누워서 한주 일을 생각 하기도, 화내기도, 그리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천장을 보기도 한다. 나만의 자유 시간인 기분. 아주 좋다. 미니카 구매하러 일산 방문!!! 서울 경기 통 틀어서 제일 크다는데 규모는 모르겠지만, 트랙은 확실한거 같다. 용산에은 트랙이 별도 설치가 안되어 있지만, 이곳은 되어있다. 여기서 돌릴수도 있고, 대회도 한다고 한다. 이번에도 나는 보랭이 차를 데리고 오기!!! 원래 나만 구매할 예정이였는데, 화니도 함께 구매하기 ~~~ 사장님께 뭐가 빠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