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내가 좋아하는 음식점들의 휴무로 인해서 열심히 써치!!! 물론 내가 하지 않았다..!!! 남성 3명이서 열심히 검색 하고 또 검색했다!! (고마워~~) 이럴때 기분 너무 좋다. 그냥 좋은 게 아니라 정말 너무~~~ 좋다!!!! 간짬뽕 신랑이랑 신랑 친구들은 많이 먹었단다. 나는 군대를 안 갔으니.... 먹을 일이 없어서 이번이 첫 기회!! 뭐든 첫 기억이 중요하다. 누구를 만나든, 무엇은 하든, 무엇을 먹든. 무엇을 듣던. 이번의 첫 기억은 먹는 것이다. 간. 짬. 뽕!!! 왜 이렇게 맛있니??? 맵기 1단계로 하길 잘했다. 너무 옳은 선택이었다!!! 매워서... 씁쓸하면서 열심히!!! 면 하나도 남김없이 쏙쏙 먹고 볶은 야채, 해산물 다 !!! 이렇게 맛있는 걸 이제 알았다니 약간 슬프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