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의 일상생활 43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친구들이랑 함께 갔던, 카페의 모습 일부분이다. 친구들이랑 수다 떨다 잠시 뒤돌았는데, 그 모습이 정말 최고였다. 나무, 햇살, 그리고 창. 작은 장식품. 모든게 완벽 자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카페가 전원주택을 개조한거라 이런 작은 부분들이 너무 내 취향이다. 요즘 집에 대한 고민거리가 커서 그런지, 어딜 가나 그 지역 아파트, 빌라, 주택들을 검색하고 눈여겨서 보고 있다. 집값은 언제쯤 하락할까... 나에게도 집을 살 수 있는 그런 행운이 오겠지요???!!! 자유공원을 살면서 처음갔다. 인천에서 태어나서 인천에서 계~속 살았는데, 왜 인천에 이런 곳이 있는지 이제 알았나 싶다. 나무들이 정말정말정말 많다. 그리고..... 여기..........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