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방문인 파크 마린. 로비에 있는 조형물이 너무 마음에 든다. 조명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의자에 앉아서 찍어도 이쁘지만, 서서 찍는 게 우아하고 더 분위기 있게 나온다. 막내랑 같이 이용했는데, 굳이 침대 두개를 원해서 디럭스 트윈으로 예약했다!! 배게는 정말 푹신푹신하다. 잘 때는 몰랐는데, 자고 나니까 허리가 너무 아팠다..... 그래도 내게는 진짜 푹신!! 더워서 에어컨을 틀면 건조해서 목이 아프고 안 틀면 덥고.. 조금 힘들 기는 했다... 간절기란....... 막내는 잠을 아예 못 잤는데, 3점이라는 점수를 준 이유는 화장실 때문이다. 욕조, 세면대, 샤워장, 화장실이 전부 분리되었다. 욕조도 깊고, 커서 반신욕 하기에 좋을 거 같다. (이용은 안 함..) 세면대는 다 좋은데,, 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