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초밥 뷔페에서 제일 애정 하는 곳을 방문했다. 치과치료가 오전에 있어서 오후에 방문할 줄 알았지만, 의외로 치과 치료가 일찍 끝났고, 휴식기 없이 바로 식사 가능하다는 말에 신랑이랑 바로 부평으로 향했다. 주말에만 쉬는 신랑이 지난 주말 함께 쉬지 못해 평일에 하루 쉬어주었다.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준 신랑에게 감사의 표현을 마구했다.) 치료 끝난 후 집에서 출발하면서 점심 시간이랑 겹치지는 않겠다. 생각했지만 오산이엿다. 회사의 점심시간만 생각했지... 개인별 점심 시간은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아서... 대기 시간이 있었다. 2~30분 기다린 후 원하는 자리는 아니였지만,,, 앉고보니 12시 11분..!! 열심히 먹어야지...!! 코로나 때문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초밥이 만들어지면 일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