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이 많아서 우리 부부도 한번 밖에 못간 곳.. 연휴 전날이고 술마시기 좋은 시간대라 걱정되는 마음에 전화 했더니 자리 빼주셨다!! 3분만에 도착 !!! 닷지 자리로 주심!! 너무 행복 ~~!!! 내가 좋아하는 나무수저와 젓가락!! 그리고 샐러드, 풋콩, 연근장아찌, 단무지, 생강이 준비되었다!! 주문한 음식보다 먼저 나온 하이볼!! 소리질러 ~~ 배불리 먹고 하이볼 마시고 싶어서 왔는데, 너무 꿀맛 이라서 행복!!! 첫입 마시고 너무 좋아서 막내랑 아이컨텍!!! 풋콩이랑 벌써 몇 모금을 하는지... 진짜 꿀꿀꿀!! 뒤늦게 찍은 메뉴판~~ 우리는 명란스지나베와 하이볼을 주문했다!! 너무 영롱~~~ 명란도 맛있고 스지도 맛있고 ㅜㅜㅜ 그냥 다 맛있어!! 열심히 먹은 우리의 흔적 ㅋㅋㅋㅋㅋ 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