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는 소비신이지만, 연말이 되면 엄청 강한 소비신이 강림 하는거 같은... 옷은 벌써.... 상당수 많이 너무 많이 구매해서 더 산다는 말을 못하겠고, 엄마 핸드폰 바꾸려고 매장갔다가 플립4가 너무 이뻐서 정말 말도 안되게 쪼를뻔.... 투정은 부렸지만, 잘 참았다!!! 대신, 케이스 구매하려고 토,일요일 완전 케이스만 보고 또 보고 또보고!!! 수 많은 케이스들 중에 내품에 온 케이스 자랑하기 !!! 블랙&핑크 조합이 너무 눈에 띄더니 마지막까지 고민고민하게 만든 아이.... 튤립에 하트 스트랩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요요요!!! 아이 너무 아른아른.... 결국 튤립 버리고.... 핑크 리본아이로~~!!! 구매하고, 배송 준비 중 일때도 고민고민... 취소해야 하나??? 나랑 너무 안어울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