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디탕-베트남 음식점이다. 두번째 방문이다. 내가 두번 방문한 곳이면 내입에 정말 최고의 음식이라는 뜻이다. 미식가는 아니다. 그렇다고 대식가도 아니다. 세상 모든 음식이 맛이 있지만, 두번 가는 곳은 정말 나의 최애 집이 될 것이라는 징조 이다. 이집이 나를 두번 오게 만든 이유는 모닝글로리 때문이다. 이 곳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환상적인 맛이였다. 기름지고 달달한데 뭔가 모르게 짭조름한것이 계속 먹게 되었다. 첫 날에는 볶음밥에 마구 흡입 했고, 오늘은 쌀국수에 흡입했다. 쌀국수는 기본인 포보를 시키고, 막내 동생은 분짜, 그리고 공동으로 꽃게가 들어간 짜조와 모닝글로리와 베트남 커피를 시켰다. 여자 둘이서 요로코롬 많이 시켰다. 가격이 너무 착하다고 생각한다. 보통 짜조의 경우도 6..